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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무가내 '짝퉁 생산' 중소 업체 피해도 급증
유명 브랜드 위주로 이뤄지던 짝퉁 판매가 중소 브랜드까지 확산되면서 피해 업체도 늘고 있다. 사진은 단속반에 압수된 짝퉁 제품들. [중앙포토]짝퉁 피해가 명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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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짝퉁천국’ 알리바바 탓에 미국은 창업자 수난
이스라엘 해군 장교 출신인 애덤 노이만은 2010년 2월 사무실 공유서비스업체인 위워크를 창업했다. 30만 달러를 투입했는데 현재 가치는 200억 달러가 넘는다. 서비스 구역은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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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금 뉴욕에선] 창업의 나라 미국이 중국 땜에 뿔났다
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(馬雲) 회장. 2010년 2월 이스라엘 해군 장교 출신의 애덤 노이만이 30만 달러로 창업한 뉴욕의 사무실 공유서비스업체 위워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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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차 산업혁명... 한국은 공무원, 중국은 IT 기업인이 한다
세계 각국 정부 부처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. 산업계, 학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로드맵을 제시한다. 독일의 인더스트리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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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짝퉁의 온상’ 오명 쓴 알리바바 “중국 법 때문에 짝퉁 못 막아”
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‘짝퉁’ 판매로 잇따라 비판을 받자 짝퉁을 퇴치하지 못하는 건 중국 법 때문이라고 주장했다. 알리바바는 지난해 12월 짝퉁 판매 등의 이유로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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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바바 올림픽공식스폰서십 체결
중국 알리바바가 19일(현지시간)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와 올림픽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. 이 체결에 따라 알리바바는 2028년까지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공식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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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] SNS에 올리면 하루 100억 매출 …‘마케팅 황제’된 왕훙
지난달 애경 초청으로 서울 명동을 방문한 왕훙 첸지웬(21·왼쪽)과 첸시(24). 왕훙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한 장은 수많은 팔로어에게 바로 닿기에 직접적인 광고 효과를 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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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내수 폭발 광군제, 52초 매출 1700억원 돌파
광군제(光棍節)를 하루 앞둔 10일 밤 중국 선전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(가운데)이 발언하는 모습. 이날 행사엔 배우 스칼릿 조핸슨(왼쪽)과 베컴 부부 등도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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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존 "짝퉁 판매는 이제 그만"
아마존이 짝퉁과의 전쟁에 나선다. 아마존 측은 아마존 온라인몰에서 나이키 아디다스 하스브로 등 유명 브랜드의 신발 의류를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브랜드당 1500달러의 수수료(등록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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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짝퉁' 가상화폐 팔아 100억원 챙긴 일당 검거
가짜 가상화폐를 다단계 수법으로 팔아 100억원 상당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‘유니온플러스(UP) 코인’이란 가짜 가상화폐를 만들어 5723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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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동대문 훑는 중국인 도매상, 달갑지 않은 이유
지난 15일 새벽 서울 동대문의 한 도매상가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. 이들 대부분은 중국 도매상이다. 바닥에 미리 주문한 샘플이 쌓여 있다. [사진 이소아 기자]중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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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5억원대 짝퉁 판매 온라인 쇼핑몰 적발
중국에서 들여온 이른바 짝퉁 명품을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. 이들이 유통한 짝퉁 명품만 125억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.인천지검 부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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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으로 시동 거는 마윈 스마트카, 내달 1773만원에 판다
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 6일 항저우 윈시 컨벤션센터에서 상하이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양산 스마트카 RX5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사진 이매진차이나·알리바바]세계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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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몰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‘ 짝퉁’시계 판 업자 3명 검거
유명 브랜드의 가짜 시계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해온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대구 강북경찰서는 27일 해외 유명 브랜드 ‘짝퉁’ 시계를 판매한 혐의(사기ㆍ상표법 위반)로 원모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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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‘왕훙’ 한마디면, 유커가 우르르르
천후이셴“한국엔 1년에 7~8회 정도 오는데 절반은 초청 행사 때문이죠.” 지난 7일 수원시 매산동의 AK타운 내 쇼핑몰 AK&에서 만난 중국인 천후이셴(27)의 말이다. 그가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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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서 8년째 1위… 미용 의료기기로 ‘K뷰티’ 키운다
단칸방살이를 하던 부부에게 악몽이 닥친 건 하루아침이었다. 병원 간호사로 일하던 엄마는 출근 전 아이에게 먹일 우유를 데우는 데 정신이 팔려 있었다. 불을 올려놓고 잠시 후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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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中전자상거래 플랫폼, 한국 상품을 부르다”
류용성(劉永勝) 웨이하이 한국 대표처 수석 대표(좌) 와 징동쇼핑몰의 의류•쥬얼리 사업부 한청신(韓成信)총경리가 협력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징둥(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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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‘노는’ 디자이너가 어때서
지난달 25일 오후 6시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DDP 쇼장 입구. 200여 명 정도의 젊은이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. 쇼가 시작되려면 30분이나 남은 시간. 이들이 기다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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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퉁 비아그라 골라내는 ‘족집게 카메라’…출시도 전에 "사자"
스트라티오의 식의약품 판별 카메라(시제품).올해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박람회(CES)2016에서 4년차 스타트업 스트라티오는 손바닥 크기 만한 휴대용 카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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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퉁 비아그라 골라내는 ‘족집게 카메라’…출시도 전에 "사자"
스트라티오의 식의약품 판별 카메라(시제품).올해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박람회(CES)2016에서 4년차 스타트업 스트라티오는 손바닥 크기 만한 휴대용 카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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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짝퉁 골프채' 수십억원치 밀반입해 판매한 일당 덜미
중국에서 수십억 상당의 짝퉁 골프채를 밀반입해 유명 브랜드 골프채로 둔갑시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서울 강동경찰서는 중국에서 만든 짝퉁 골프채를 국내로 들여와 위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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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정품인증 만리장성을 넘다!
한중정품인증 MOU 사진(사)한중브랜드관리협회의 정품인증 시스템이 중국 티몰을 열다!. (사)한중브랜드관리협회(회장 박철곤)와 (주)보라이구아나(대표 이종철)는 1월 20일,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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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체류자 고용해 짝퉁명품 8000여점 제작
베트남인 불법 체류자를 고용해 여성용 가방과 지갑 등 ‘짝퉁 명품’을 만들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8개월간 시가 2억 6000만원 상당의 짝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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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인터넷 쇼핑몰에서 1000억원대 짝퉁 명품 판매한 일당 적발
검찰이 적발한 짝퉁 명품 판매 인터넷 사이트. [사진 인천지검 부천지청]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정품 시가 1000억원 상당의 짝퉁 명품을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.인천지